현재 당진캠퍼스 생활관 의무식 금,토요일 사용에 관한 내용이 SNS상 이슈가 되고 있음을 전달받았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월~목요일까지의 의무식권을 금, 토요일 사용할 수 있도록 건의해 봤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의무식권의 금, 토요일 사용은 식단가를 현재보다 더 인상할 경우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당진캠퍼스 학생식당을 운영해왔던 본푸드에서 철수결정을 내리면서 식당 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시행했으나 입찰에 참가한 업체가 없어 최종 유찰되었으며, 생활관에서는 학생 복지를 위해 식당은 필요한 사항이기에 직접 위탁급식 운영이 가능한 업체를 찾아 가격, 운영에 대한 제안서를 받았으며, 생활관비에 의무식비가 포함되어 있기에 관생들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고자 식단가를 가장 저렴하게 제안한 업체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표는 당시 업체별 제안내용입니다. 식단가 인상은 인건비, 식재료비 인상으로 부득이한 사항입니다. 업체명 | 제안조건 | 비고 | 아라마크 | 1. 의무식, 판매식 6,000원 2. 방학기간 미운영 | 영암캠퍼스 운영업체 (의무식 월~금요일) | 현대에프에스 | 1. 의무식 4,500원, 판매식 5,000원 2. 방학 중 운영은 협의하여 결정 | 의무식 월~목요일 금,토요일 판매식 구입하여 사용 | 금강웰빙푸드 | 1. 의무식 6,800원, 판매식 7,300원 2. 방학 중 중,석식운영 최소1,200식 보장요청 | 단국대학교(천안), 중부대학교 운영업체 | 가온에프에스 | 운영제안 제출불가 | 신성대학교 운영업체 |
혹여라도 현재 식단가를 유지하면서 의무식권을 금, 토요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업체가 있다면 생활관 담당자에게 소개해 주세요. 2학기부터라도 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관생 여러분의 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