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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화합하고 변화로 성장하는 새롭고 행복한 세한대학교 축구부 - 백두대간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조(경희대, 세한대, 신성대, 남부대)
작성자입시관리자
등록일2021-07-28 10:46:32

태백시의 시정구호는 " 소통으로 화합하고, 변화로 성장하는 새롭고 행복한 태백을 만들어 가자. "이다

2020년 7월12일,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전남)에서 당진캠퍼스(충남)로 연고지 변경 및 이전을 실시한 이후 1년여 동안 세한대학교 축구부는 태백시 시정구호와 우연히 일치하게도 김도윤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하였고 변화를 통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며 기다림의 미학을 구체화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김도윤 감독은 P급 지도자 라이선스와 체육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AFC MA 강사 코스까지 수료한 엘리트 지도자이다.

그런 그가 지난 1년여동안 필자를 포함한 주위의 반대속에서 심적 고생을 하면서도 단호하게 결행한 방침이 바로 " 세한대학교 축구부의 소통과 화합, 변화를 통한 성장과 발전, 새로운 대학축구 문화 창조, 행복하고 즐기는 대학생활, 꿈과 목표를 가진 학생선수 육성, 운동과 공부 그리고 축구하는 직장 취업을 병행하는 시스템 조성(한국직장인축구협회와 MOU 체결) " 이었다.

물론, 세한대학교 축구부 역시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의 배출이다.
그러나, 선수들의 목표는 환경과 여건, 상황, 자신의 위치 등에 따라서 변화될 수 있으며 그럴때 지도자는 그 변화에 따른 목표 설정과 실행을 위한 진실하고 든든한 버팀목과 길라잡이가 되줘야 한다는 사실이다.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그런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축구부도 그동안 선수들의 이적 및 이탈, 포기 등이 있었음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허지만 김도윤 감독은 지난 1년여 동안 리그 및 전국대회에 출전하면서 성적보다는 선수 전원에게 고루 출전 기회를 보장하는 팀 운영방식을 채택하였고 뚝심으로 밀어 붙여 실행하였다.

그결과, 선수들의 생각과 판단, 행동은 모두 제자리를 찾게 되었고 다같이 한번 해보자는 강한 연대 의식으로 뭉치게 되었다.

8월15일부터 31일까지 태백에서 개최되는 소통과 화합. 변화와 성장, 새로운 태백 " 백두대간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에서 세한대학교는 2020년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24강에 진출하여 이번 조편성에서는 2포트에 배정을 받아 경희대학교, 신성대학교, 남부대학교와 예선리그를 치르게 되었다.

지난주에 하계방학 휴가를 끝낸 세한대학교 축구부 선수들은 무더위와 장마,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새벽, 주간, 야간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고 이번 대회에서는 기필코 본선 22강 및 16강 이상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으며 9월3일부터 재개되는 2021 대학축구 U리그 6권역 잔여 경기를 마무리하고 2022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전형(09.10-14 원서접수)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세한대학교 축구부는 김도윤 감독을 비롯하여 김수현 수석코치, 강주형 코치, 이지은 의무트레이너, 4명의 지도자들과 김성수 사무총장(영싸커 대표)이 임원으로 있으며 주장 정승욱(3학년)외 30여명의 학생선수들이 생활체육학과(3학년)와 스포츠건강관리학과(1,2학년)에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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