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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지역협력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구심점의 역할을 하다!!
작성자지역협력실
등록일2021-07-20 16:43:03

  세한대학교! 지역협력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구심점의 역할을 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대학 혁신공유 세미나 개최-

    ▶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대학특성화 전략
    ▶지역 위기극복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의 역할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고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전라남도와 영암군, 그리고 세한대학교 대학발전위원들을 대상으로 720세한대학교 제2회 기획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대학 혁신공유 세미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시민단체나 주민 등의 비전문가들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거버넌스의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승훈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팬더믹은 우리사회의 다양한 영역에대한 변화와 적응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때에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고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모델이 제시될 수 있도록 발제자 및 대학발전위원, 지자체 관계자들의 혜안(慧眼)을 모아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어진 전동평 영암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및 산업체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지역에 기반하여 지역대학과 지자체, 기업 등이 연계 협력함으로써 지역 단위의 인적자원을 양성하며, 지역 일자리와 연계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구전략을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영암군에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였다.


 

세미나는 전라남도의 섬해양관광 정책의 방향과 미래(김충남, 전라남도섬해양정책과장)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스마트 평생교육체제 구축방안(이동수, 세한대학교 기획부처장), 항공산업 인프라구축과 지역경제 발전방안(노요섭,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장), AI 융합 혁신공유 특성화 전략(권병국,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장)이라는 주제가 발표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발제자와 참가자들 간에 종합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지역현안과 대학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송태정 대학발전위원장(세한대학교 부총장)은 현재 지역에는 학령인구감소, 노령인구 증가, 신생아 출산절벽, 지역산업둔화 등 다양한 현안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대학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자체가 관심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세미나의 기획은 시의적절하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지역협력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세한대학교의 관계자는 앞으로 전라남도 및 영암군, 그리고 대학이 위치한 인접 시·군과의 교류를 늘리고 지역협의체를 구축하여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장을 자주 마련하여 지역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2021학년도 제2회 세한대학교 대학발전위원회>


세미나에 앞서 대학의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2차 세한대학교 대학발전위원회가 개최되었다. 회의는 지역사회 활성화(상생)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장기 발전을 위한 대학특성화 사업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각계각층의 위원들이 지역현안과 대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관련보도 바로가기> https://mpmbc.co.kr/article/yYvhueWFcFz8Pa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대학 함께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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