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무안군·㈜무안에어로테크닉스와 무안항공특화단지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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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무안군·㈜무안에어로테크닉스와 무안항공특화단지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월 4일(목) 항공정비(MRO) 분야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무안군, ㈜무안에어로테크닉스와 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은 지역 항공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과 협력기업간의 기술교류 및 인적자원 제공을 위해서 우리대학 항공정비학과 및 항공교통관리학과 재학생이 참여하기로 하였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 나아가 우리 대학생의 전문실습 활동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기업과 대학의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하였다. ㈜무안에어로테크닉스 노건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분야가 항공정비(MRO)로서 항공기는 비행 전ㆍ후 일상점검과 기체 안전성에 대한 동체ㆍ날개ㆍ배선 등의 상세점검, 항공기를 전체적으로 분해ㆍ수리ㆍ조립하는 종합정비가 요구되는 전문 분야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세한대학교 학생이 참여한다면 적극적인 교육과 본사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조기로 하였다.” 또한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항공특화산업단지 기반시설이 완공되는 2023년부터는 대학생 대상 실습 및 취업활동을 통해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부가가치 항공정비산업을 우리 군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항공특화산단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산단조성 공사에 착수,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