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에게 마스크 12,000장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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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에게 마스크 12,000장 전달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29일 학생들 대면수업 일정에 맞춰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기숙사생, 외국 유학생, 교수, 직원들에게 사용할 마스크를 12,000장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이승훈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격리를 위하여 인천공항에서 영암캠퍼스까지 여러 차례 유학생들을 수송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해 주신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학교자체 격리시설에 필요한 방호복을 비롯하여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지원해 주신 충남 “양승조 도지사님”, 당진 “김홍장 시장님”, 영암군 “전동평 군수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대사관 광주 영사관에서는 중국 유학생들을 위하여 학생 1인당 마스크 20장, 쌀, 세정제를 지급해 달라고 본교에 지원하였으며, 중국 절강인수대학에서는 마스크 5,000장을 기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승훈 총장은 “서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양 기관에서 세한대학교에 필요한 물품은 지원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 학생, 교직원 등 대면수업에 대비한 방역, 소독 등 감염예방활동을 철저히 해나갈 것이며, 특히 간호학과 학생 등 현장 실습이 필요한학생들에게도 마스크를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