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이 꺼져있어서 밤에 도선학사로가는 길이 너무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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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밤까지 도서관이나 다른곳에서 공부하다가 도선학사로 돌아가는 경우가 잦은데 밤 10시가 아니라 저녁 8시정도만 되어서 어두운데, 무덕관 전쯤부터해서 도선학사까지 모든 가로등이 꺼져있습니다. 고장인지 전기절약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길이 시내도 아니니 인공광이 있을리도 없고 무덕관 건물내의 조명이 창문으로 나있지만 그래도 어둡고 그나마 무덕관불빛이 없는시간이나 날에는 빛한줄기 없는 길을 걸어가야하는데 한쪽은 배수로이고 한쪽은 경사로이며 그 길이 산중이니 야생동물도 있을 수 있으니 실족사고나 유해조수에 의한 사고까지 걱정될 정도입니다. 가로등이 고장이 났다면 수리가 필요하고, 절약을 위해서라면 센서등을 설치하거나 하나건너 하나씩 켜놓아도 되겠지요.. 다만 가로등이란것이 사고나 범죄예방으로 설치해놓은 것인데 고장이 아닌 단순히 전기절약으로 인한 비용절감을 위해 그 구간의 가로등을 하나건너 하나를 꺼놓은것도 아니고 모든 가로등을 꺼놓은 것이었다면 그냥 안전불감증 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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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처(sehan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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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입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먼저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확인한 바로는 해당구간의 가로등설비 누전발생으로 우천시에 전기가 차단된 것으로 확인되어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는 해당구간의 가로등은 정상적으로 작동중입니다.
추후에도 불편이 발생시 연락주시면 빠른시일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선 1156 정지국)
2015/04/22 14:04:31 | 218.149.4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