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제주컵 유도대회 세한대학교 유도부 좋은 성적 거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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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유도부(감독 양상훈)는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던 제13회 제주컵 유도대회에서 남자 –90kg급에 하종웅(경호무도비서.2)선수가 2위에 입상, –60kg급에 박진상(경호무도비서.1), -73kg급에 임형주(경호무도비서.2), 전성일(경호무도비서.1), +100kg급에 성도경(경호무도비서학과 3학년), 여자부 –78kg 김여진(경호무도비서.3)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남자 -90kg급에 하종웅(경호무도비서학과 2) 선수는 예선전에서 유진민(영남대)선수와, 박성순(계명대) 선수를 허리후리기, 모두걸기 기술로 이겨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전에선 한경진(용인대) 선수를 꺽기로 한판승을 거둬 무난히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임우성(청주대) 선수를 만나 허리후리기 기술을 당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유도부는 올 해를 장식하는 마지막 시합에서 작년에 비해 많은 성장을 했으며, 2014년도가 더 기대가 되며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동메달 : 남자 -60kg 박진상(경호무도비서) 준결승전 對 곽기철(용인대) 되치기 한판패 예선전 對 이현익(선문대) 상대반칙 반칙승 예선전 對 계재영(대구과학대) 받다리후리기 한판승 남자 -73kg 임형주(경호무도비서) 준결승전 對 안순원(용인대) 모두걸기 한판패 예선전 對 김세현(세한대) 어깨로 메치기 한판승 예선전 對 강민재(영남대) 꺽기 한판승 예선전 對 김태환(한국체대) 업어치기 유효, 조르기 한판승 남자 –73kg 전성일(경호무도비서) 준결승전 對 곽봉주(영남대) 감아치기 절반패 예선전 對 장기문(여주대) 지도3 벌칙승 예선전 對 현윤상(청주대) 업어치기 절반, 허리채기 유효승 남자 +100kg 성도경(경호무도비서) 준결승전 對 한경수(용인대) 지도4 벌칙패 예선전 對 고기현(경희대) 허리후리기 한판승 예선전 對 정병철(영남대) 발목받치기 절반, 감아치기 절반승 여자 -78kg 김여진(경호무도비서) 준결승전 對 권민정(마산대) 누르기 한판패 ▲세한대학교 유도부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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