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야구연합회 주상윤 회장 야구부에 격려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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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야구연합회 주상윤 회장 및 임원진들은 지난 4월 9일 본교 야구장에서 야구부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적은 금액이지만 세한대 야구부가 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데 보탬이 되어 달라며, 매년 300만원을 용품 구입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상윤 영암군 야구연합회 회장, 황인섭 영암군 부군수, 임문석 홍보체육과장, 박희석 체육부장, 이동석 야구부감독, 야구부선수들이 참석하였다. 주상윤 영암야구협회 회장은 세한대 야구부가 전남을 대표하는 야구부로 지역민과 더불어서 호흡하며 졸업 후 야구계에서 큰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를 하였다. 또한 박희석 체육부장은 세한대는 야구부외 12개의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으며, 전남을 대표해서 전국체육대회에 야구, 씨름, 사격, 유도, 바둑, 여자농구, 태권도, 여자축구 종목에서 매년 출전하고 있고,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남을 대표하는 특성화 학교로 자리메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영암군리그는 15개 팀으로 구성되어 대불공단내의 삼호구장과 본교 야구장을 번갈아가면서 매주 일요일 마다 리그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본교 야구부학생들이 사회인 야구진흥을 위하여 시간이 날 때 마다 지도해 주고 있으며, 일요일 리그에는 심판진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체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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