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배드민턴부 창단식 성황리에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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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배드민턴부 창단식 성황리에 실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3월 20일(화) 영암캠퍼스에서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세한대 안종기 대학원장을 비롯하여 영암군 황인섭 부군수, 최병학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김영섭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장, 조정만 전남체육회 사무차장, 박종렬 전라남도 스포츠 산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선수단은 공형성 감독과 선수 8명으로 구성되었고, 공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 수석코치 및 주니어 국가대표코치를 역임하였으며 이용대 선수를 발굴한 탁월한 지도자이기도 하다. 세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전남체육회,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 영암군, 요넥스코리아((주)동승통상) 등의 지원 속에서 착실하게 실력을 키워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금년 3월 부터 각종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 안종기 대학원장은 창단사에서 "한국배드민턴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과 전남체육을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하며, 세한대학교는 물론 지역배드민턴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고 하였다. 또한, 김영섭 전남배드민턴 협회장은 축사에서 “세한대학교 배드민턴부 창단이 전남 배드민턴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세한대 체육부를 이끌고 있는 생활체육학과 박희석 교수는 금년에는 체제의 안정에 중점을 두고 내년에는 전국대회 상위입상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할 계획이며, 금년 3월 23일 부터 개최되는 56회 봄철 종별배드민턴대회를 필두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계획을 밝혔다. -체육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