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학과 제73회 영암군 식목행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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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5일 전남 영암군에서 주최한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영암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세한대학교에서는 박희석교수님 및 생활체육학과 74명 학생 등이 식목일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했다. 영암군 미암면 일대 군유림은 생태숲 및 삼림욕장이 조성돼 있으며, 2017년에 산림청으로부터 자연 휴양림 지정을 받아 금년에 기본계획 및 실계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 년 간 자유휴양림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편백, 동백, 산딸기 등 2만 그루의 소목을 식재해 치유 및 휴양 공간 조성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해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2018년에 130ha에 135천본 조림을 추진, 산림자원 및 소득숲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며, 특히 월출산 기찬묏길 주변에 은목서 외 4종ha의 향기 숲을 조성,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세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은 나무심기 (단풍, 산벚, 느티나무 등)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민들과 교류하고 우리지역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즐거움을 가졌다.
-체 육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