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SEHAN UNIVERSITY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18년 2월6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한국대학스포츠 총장협의회로부터 2017년도 대학스포츠 KUSF AWARDS에서 대학교부분, 우수지도자부분, 학생선수부문 등 3개부분에 지원하여 대학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우수지도자부분에서는 사격부에 정재운 감독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국 대학스포츠 총장협의회는 2011년부터 대학 스포츠의 활성화 및 선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서 대학 스포츠의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 지도자 및 대학을 선발해 포상을 하고 있다.

최우수대학 상은 운동부를 육성하는 대학 중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전인적 교육에 노력한 대학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세한대학교가 지방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양한 운동부를 운영하고, 선수를 지원하는 시스템과 환경적 여건을 잘 갖추어 신규로 여자축구부를 창단하는 등에 노력을 하였으며,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공수업을 집중적으로 오전에 배치하여 학생선수들의 수업과 훈련이 겹치는 일을 최대한 줄이고 특강 · 스터디반을 운영하며 학생선수들의 학업, 취업을 위해 전 방위로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우수지도자부분에서 선정된 정재운 감독(사격)은 금년 전국대회 3관왕을 한 권다영(생활체육 3학년)선수를 국가대표에 선발시키고 올바른 인성교육과 선수들의 미래를 위하여 다양한 학업 활동을 장려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었다.

세한대학교 체육부를 담당하고 있는 생활체육학과 박희석 교수는 “2017년도 대학스포츠 KUSF AWARDS에 대학부분 최우수상과 우수지도자부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운동부에 물심양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승훈 세한대 총장님과 최우수상을 받게 평가한 한국 스포츠 총장협의회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운동선수들의 환경개선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 전라남도 체육회와 영암군 전동평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체 육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