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화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세한대학교 사격부 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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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사격부(감독 정재운)는 지난 6월 5일~6월 11일까지 7일간 창원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2013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50M 남대부 3자세 개인 부문에서 김윤범(경호무도비서학과. 3학년)선수가 2위, 50M 남대복사 단체전 3위에 입상하였다.
김윤범(경호무도비서학과. 3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전을 높은 점수로 통과하여 결선에 진출하여 금메달에 도전하였으나 금메달을 결정짓는 45발중에 마지막발에서 아깝게 0.5점 차이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현재 김윤범 선수는 현재 사격부 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있었던 경호처장기 대회에서 3위에 입상, 개인전에서의 최초 메달을 계속하여 안겨주고 있는 선수로 앞으로의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현재 세한대학교 사격부는 2010년 처음 창단하여 정재운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정재운 감독은 현역 시절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지도력과 리더쉽으로 전국체전 전남 대표 및 지난 5월에 열렸던 전남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뿐만 아니라 매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