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춘계 전국대학생 남•여 체급별 개인 유도 선수권대회 세한대학교 유도부 좋은 성적 거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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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세한대학교 유도부
▲지난 5월 20일 남자 +100kg급 박한영(경호무도비서학과 1)
세한대학교 유도부(감독 양상훈)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제63회 춘계전국대학 남•여 단체 유도대회 및 제35회 춘계 전국대학생 남•여 체급별 개인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73kg급에 이진성(경호무도비서학과 3학년), -57kg급에 김세희(경호무도비서학과 4학년) 2위에 입상하였고, +100kg급에 박한영(경호무도비서학과 1학년)이 3위에 입상하였다.
남자 -73kg급에 이진성(경호무도비서학과 3학년) 선수는 1회전 김재명(인하대) 선수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선 박지원(동아대) 선수를 업어치기 절반과 상대의 반칙을 얻어 승리하였으며, 3회전에선 김용완(원광대) 선수를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며 준경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에선 곽봉주(영남대) 선수를 경기종료 28초를 남기고 들어던지기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김용정(용인대) 선수에게 업어치기 되치기로 한판패로 져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7kg급에 김세희(경호무도비서학과 4학년) 선수는 1회전은 부전승, 2회전에선 문관영(용인대) 선수를 허벅다리 절반과 누르기 절반을 거둬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선 윤여은(용인대) 선수에게 유효로 지고 있었으나 경기종료 30초 남겨두고 유효를 획득하여 동점 상황에서 상대에게 벌칙2개를 받아내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경승에서 김수빈(대구과학대) 선수를 허리후리기 절반과 밭다리걸기 유효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김민주(용인대)선수에게 업어치기 한판패로 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현재 유도부는 매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합이 더 기대되는 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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