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2018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사업’ 1억 9천5백만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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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1억 9천 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전국 94개 회원대학에서 4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작년 1억 4천만원에서 금년 5천 5백만원이 증액되어 선정되었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운동부 활성화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 대학의 경쟁력 있는 운동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한대 체육부는 유도, 사격, 태권도, 야구, 축구, 씨름, 여자농구, 럭비, 바둑, 카바디, 배드민턴 여자축구, 수영 등 13개 부분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출전비, 용품구입비, 훈련비 등을 선수들에게 지원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선수 육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체예산이 2017년 42억에서 올해 68억 원으로 KUSF 대학운동부 지원금이 증액되었으나 회원대학의 증가로 많은 금액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는 예측을 깨고 세한대학교 체육부가 3번째로 많은 금액을 지원받은 이유는 우수 선수 육성과 학교에서의 체육시설에 대한 투자, 지역 지자체와의 협조,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을 위한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세한대 박희석 체육부장은 “어려운 지방대의 여건속에서 지난 2월 스포츠 총장협의회로 부터 2017 대학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도자 부분에서 사격부 정재운 감독이 우수상을 시상하는 등 세한대학교가 명실공히 대학체육의 선도적인 역할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이번 2018 대학 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서도 전국 94여개의 회원대학 중 4번째로 많은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세한대 이승훈 총장님의 운동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지자체의 협조 등이 만들어낸 결과로 현장에서 수고하는 학과 교수님들과 지도자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