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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한대

우리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작성자 ***
등록일 2021-12-22 20:25:00

항공서비스학과 이*영 교수의 이치에 어긋난 행동에 대해 모두에게 알리고 새롭게 바로잡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1. 목표 or 문제점 : 현재 항공서비스학과 4학년 담당 교수 교체 및 교수 자격 박탈.

 

1) 부당한 언행과 행동, 차별

 교수답지 않은 행동과 언행으로 학생들 인권 침해, 차별은 기본이며 자존감만 깎아 내리는 지나친 일침을 가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 시간 내내 이걸 모르니?”, “정말 심각하다.”, ”너네 이러면 알바 밖에 못해.”, “정말 최악이구나.” 부모님한테도 들어보지 못한 말을 교수한테 들어가면서도 저희는 목소리를 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부정적인 발언을 들어가면서, 그녀의 소유물이 되기 위해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2) 부적절한 교육 방식

 과제를 함으로써 이게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의구심이 항상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제를 진행하면서도 불안했고 저의 자리가 초조하게 느껴졌습니다.

토파스 자격증을 위해 영문을 빨리 치는 타자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타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하는 연습도 수업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연습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이며 수업의 반을 차지한 경우가 종종 있어 답답해 하는 학생들도 발생하였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개념과 핵심을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아 속으로 인내하고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 등 동기들과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등록금을 낸다면 제가 얻어야 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 반면 저에겐 스트레스와 불만사항이 동반하여 찾아옴으로써 정신적, 체력적으로 소모를 하게 되어 참 힘들었던 시기이었다고 용기내어 말하겠습니다.

 

3) 수업 시간 내 음식물 섭취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목이 아프다는 이유로 목캔디나 껌을 드시는데 보통 목이 아프면 차를 마시거나 캔디류를 섭취해도 조용히 먹을 것 같습니다. 이런 에티켓과 학생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제한 후 냄새를 풍기면서, 트름까지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건 정말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덕목을 지니고 있지 않은 인격의 수준과 연관이 되며 교권침해, 공권력 남용까지도 언급될 수 있는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4) 코로나 수칙 위반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가 답답하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벗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피부를 자랑하며 얼굴을 학생에게 가까이 들이 밀었습니다. 학생들은 눈살이 찌푸려졌고 불쾌하였고 수업 시간에 답답함을 느껴 자연스럽게 화장실을 가는 학생들도 보였습니다. 학생들과 가까이 지내려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행실을 그 상황에 맞게 하는 것도 도리이며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 얼굴이 보고 싶다며 전체 학생들의 마스크를 벗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있는 강의실 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건 코로나 수칙 위반에 해당되며 권력남용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5) 타인의 외모 평가

 마스크를 벗은 학생의 얼굴을 보고 외모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과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외모의 기준을 말하며 평을 하는 건 속으로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평을 내리고 싶으시다면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자리로 가세요.

 

2. 개선방안 : 이*영 교수의 4학년 지도교수 및 학과 교수 자격을 박탈해주세요.

 

3. 기대효과 : 학과 만족도 향상, 수업 분위기 향상,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우리 학생들도 인간입니다. 감정이 있는, 꿈이 있는, 살아 숨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소유물, 인형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흰 다 경청할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고 자신의 주장을 발언할 수 있는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받은 만큼 현명하게 돌려줄 것 입니다. 저희에게 얼마나 아픈 트라우마와 상처를 주었는지 똑똑히 기억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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